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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소개 줄거리 감상평 넷플릭스

by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삶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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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소개

- 줄거리

- 감상평

 

 

소개

이 영화 '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는 넷플릭스에 현재 올라와 있는 일본 영화이다. 사실 이 영화를 보려고 본 건 아니지만 유튜브에서 영상 리뷰를 접한 뒤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를 다시금 보았다. 일본 영화에 대한 내 생각은 대체적으로 그렇지 좋지는 않다. 실사화가 된 영화들은 대다수 기대치에 못 미치고, 다른 영화들도 이와 비슷하다고 여겼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오늘날 사람들의 마음에 많은 공감과 위로를 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화라고 보였다. 특히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이렇게까지 일부러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는 큰 의미는 없지만 진심으로 이 영화가 만약 당신이 일상의 힘듦 안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면 나는 감히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이렇게 글을 써내려 가본다. 이 영화는 2011년  개봉된 일본 영화이며, 하루를 연기한 배우는 미야자키 아오이, 츠레를 연기했던 배우는 사카이 마사도입니다. 이 두 배우가 결혼한 가정에서 이뤄지는 여러 고충과 문제 그리고 우리가 겪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보여주고 끝으로는 남편의 문제를 풀어내서 아내 또한 문제를 해결하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이 영화의 줄거리는 남편이 회사를 다니던 중 우울증에 걸린 이후 아내인 하루가 남편을 위해서 일을 다시 시작하지만, 만화가로 일하는 하루는 변변치 못한 연재와 그나마 연재하고 있던 것도 이제는 마감하게 되고 남편도 일을 우울증 때문에 그만두게 되면서 생활고에도 시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이 힘든 나날 속에서 스스로가 잊고 살았던 여유와 감정 그리고 마음을 돌아봐주고 그 안에서 느끼는 희노애락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극 중에서 하루는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그렸던 만화책은 남편과 그리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만화책으로 세상에 보답합니다. 당연히 그 책은 나오자마자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는 남편 또한 스스로를 봐주기 시작하면서 남들의 눈치와 스스로가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아닌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이 마무리됩니다. 

 

감상평

영화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정말 따뜻해집니다. 가히 힐링 영화라고 표현해도 무색할 만큼 정말 그런 영화입니다. 또한 오은영 박사님의 추천으로도 널리 알려진 영화이기에 저 또한 부디 우울증으로 인해 불면증이나 몸이 아프신 분들에게는 한번 보시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봐주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아마 생각한 것보다 위로가 될 것이고 당신의 아픈 마음을 힘든 하루에 짐을 풀어주실 것입니다. 2011년 당시에는 정신적으로 힘든 것은 그냥 극복해야 한다는 의식이 많았는데 요즘 들어 코로나가 전세계를 강타한 뒤 정신적 고통은 이제 사람들에게도 당연한 질병과 같이 취급되고 있습니다. 10년 영화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마 이때부터 이러한 조짐은 계속 세상에 나타났다고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는 정말로 천차만별이겠지만,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거나 또는 살아가는데 있어 누군가가 나를 못 살게 굴거나 하는 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가장 문제라고 되는 것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스스로에 대한 무관심이 합쳐져서 이 문제가 저는 발생한다고 보입니다. 

우리는 타인이 그저 타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타인은 결코 타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그 장소와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수고와 과정이 필요한데 우리는 이것을 정작 알지 못합니다. 이렇듯 삶을 가만히 보면 서로를 위한 행동이 결국 나를 위한 행동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요즘 너무 힘들고 죽고 싶고 내일이 오기 싫다면 저는 이 영화를 넷플릭스에서라도 아니면 유튜브에서라도 한번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아마 주위에서 어떠한 위로의 말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제가 그렇게 위로 받았으니까요. 그럼 다음에도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고 당신의 삶이 더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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