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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스 소개 미스터리와 사람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거울 같은 영화

by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삶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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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영화 소개

- 미스터리와 사람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거울 같은 영화

-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여러 상징적 요소들

- 결론

 

영화 소개

 

제가 이 영화를 본 게 몇 년전입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는데, 특히 이 영화는 예고편만 보고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너무 인상 깊은 영화로 기억되고 있어요. 지금까지도 말이죠. 생각해 보면 그때 이 영화에 빠진 이유 중 하나는 영화 <Get out>을 너무 인상 깊게 본 나머지 이 영화에 대한 기대치도 매우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감독인 조던 필의 영화입니다. 영화를 처음 보면서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와중에 중간쯤과 결말에 예상도 못한 전개와 결말이 관객에게 폭탄을 안겨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무슨 폭탄이냐면 내가 생각도 못한 폭탄..?

특히, 저는 흑인 영화라는 걸 어찌보면 장르화 시킨 감독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저는 솔직히 인종 차별과 그런 편견은 없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내용 자체에 줄거리와 상징하는 도구들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개는 정말 이 감독의 최고의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많이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알고 보면 재미는 반감되니까요. 그렇지만 그나마 비슷한 주제가 있다면 <도플갱어>라고도 말해 드릴 수 있겠네요. 

그럼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간단히 하시고 나중에 보고싶으면 봐도 되고 아니면 안 봐도 됩니다.

 

미스터리와 사람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거울 같은 영화

 

제가 이 영화를 왜 이중성을 보여주는 거울 같은 영화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영화 내내 보여주는 인물들을 행동과 이중성입니다. 특히 내가 너인지 네가 나인지 헷갈리게 하는 연출과 기가 막힌 결말 부분은 시청자에게 한 방 먹여주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거기다가 윌슨 가족이 뭔가 싸한 그들과 똑같은 거 같으면서도 아닌 거 같은 그들을 마주했을 때는 내가 만약 저런 상황이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특히 저는 이 부분이 감독이 노린 부분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말이죠. 그리고 아마 그 윌슨 가족을 닮은 그들은 인간 내면에 있는 그림자 같은 부분이라고 표현되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애초에 지상에서 살아가지 않고 지하에서 살아간다는 게 가장 큰 포인트이고 이게 인간 내면의 상징성을 그렇게 부여한 게 아닌가 싶어요. 빛과 그림자, 선과 악이라는 주제를 얼핏 보면 다루는 듯 하지만 사실 이걸 나눈 건 인간이기 때문에 저는 이제는 나누는 것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그 경계는 사실 의미가 없거든요. 아무튼 이 영화를 보신다면 이 영화가 표현하는 이중성에 대해 심히 집중하면서 보면 좋겠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여러 상징적 요소들

 

저는 특히, 이 영화에서 가장 상징적인 요소로 든다면 <가위>라고 표현드리고 싶어요. 사실 몇년전에 보았던 영화지만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게 딱 하나 있다면 바로, 가위입니다. 왜 가위가 아직까지도 제 기억 속에 또렷하게 있는지는 저는 알 수 없지만 그만큼 이 가위가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와 제 머릿속에 아마 감정적으로도 박혀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겠죠. 가위를 두 개로 나누면 어떻게 보이나요? 사실 똑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에서 보여주는 인물들도 가위를 나눈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정말 조던 필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저 공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도 만들기 하는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결론

만약 아직 보지 않았다면 마음대로 편한대로 봐도 되고 안 봐도 됩니다. 자유롭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하나 공포영화를 좋아하거나 반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분은 이렇게 말하기도 하더군요. 특권층과 소외층의 극과 극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소개되기도 하였는데 해석하기에 따라서 그렇게 보일 여지도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영화는 보면서 계속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것에서 기존의 공포영화와는 확실히 차별점 있는 영화로 생각됩니다. 공포와 같이 말할 수 있는 사회적인 시선과 관계 그리고 내 안의 그림자를 영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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